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문단 편집) === PvP === 군단의 필드 PvP 밸런스는 이전 확장팩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붕괴했다. 필드에서는 PvP 스탯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상위 레이드템 & 전설템을 파밍해두지 않으면 [[판다리아의 안개]] 때처럼 털리는 게 일상이다. 오히려 [[군단 전설]], 벼림 시스템 때문에 판다 때보다 더 안좋다. 게다가 직업 전당의 소모성 아이템[* 특히 도적의 소멸 가루(소멸을 쿨도 없이 무한으로 사용한다.)와 드루이드의 가시줄기(이불 효과에 초당 지속 대미지를 준다.)가 너무나도 독보적이다.]과 직업 경호원들간의 보유 스킬의 격차[* 흑마 칼리두스 소환사와 성기사의 로스락시온이 대표적인데 둘 다 비슷한 효과지만 로스락시온은 3회에 걸쳐 시전하여 금방 점감이 와서 풀리는 최악의 스킬이지만 흑마 칼리두스는 깔끔하게 한번만 기술을 시전하기 때문에 로스락시온처럼 금방 풀리지도 않는다. 최상급 필드 PVP 추종자 스킬로 평가된다. 이후 탱커들을 제외한 타 전문화들은 필드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서 받는 피해가 40% 감소되었는데 주술사의 히드락시스 추종자의 스킬(3분쿨에 전체 생명력 회복 + 모든 해로운 피해 제거)이 해당 패치로 인해 위상이 크게 상향되었다.] 때문에 특정 클래스들이[* 대표적으로 수호 드루이드, 파괴 흑마법사, 잠행 도적] 독보적이다. 밸런스란걸 고려조차 하지 않은 필드 PVP의 막장성에 수많은 유저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자[* 어깨 전설을 보유한 도적이나 칼리두스 소환수 데리고 다니는 흑마들은 무적기가 없다면 순식간에 치유사 누나 곁으로 보내버렸다. 흑마는 보이니까 피하면 되지만 도적은 은신 때문에 피할 수도 없어서 더더욱 악랄했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날탈로 날아가는 상대도 그격 순간이동과 그밟로 추격해서 공중에서 상대를 죽여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까지 만들 정도였다. 어이없게 죽어서 억울한 김에 도적도 낙댐으로 죽는걸 기대해도 유물 무기에 낙하 피해 면역이 있어서 멀쩡한 도적을 보면 허탈할 지경.] 2017년 11월 초 긴급 패치로 일부 딜전설 아이템들과 장신구의 너프와 방어 전담을 제외한 공격, 치유 전문화 직업들은 PVP시 받는 피해량 40% 감소 패치를 적용했다.[* 이건 또 이거대로 문제였는데 앞서언급된 파흑과 잠행이 다른 직업에 비해 센건 맞지만 무적은 아니기에 자신들도 죽을 위험이 있었으나 피해 감소 패치가 이뤄지자 흑마는 그렇다쳐도 발리라의 의지를 착용한 도적이 죽지를 않아서 문제가 됐다.] 이미 4년전 확장팩인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도 문제점이었던 기본 [[탄력도]]가 다시 돌아온 것이다. 결국 차기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PvP 온오프 방식이 도입되므로 필드 PvP 밸런스는 완전히 포기한 것으로 생각된다. 블리자드에선 필드 PVP를 완전한 밸런스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필드 PVP를 즐길만한 컨텐츠로 만들겠으며 이를 위해 최대한 밸런스를 조정을 해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필드 PVP에서 참여 여부를 유저 개개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시점부터 이미 필드 PVP의 미래가 어떤지는 불보듯 뻔하다. 게다가 블자는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을 발표하면서 필드 PVP를 의무적으로 수행해야만 하는 것으로 만들지 않겠다고 공인한 상태이다. 정복점수가 없어졌으므로 투기장 승리 보상상자에서 장비를 얻어야하는데, 이 장비는 평점에 비례해 무작위 부위가 지급되며, 2200 이상의 고평이어야 아이템레벨 870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35단계 이상의 유물력 또한 PvP에서는 적용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느닷없이 말을 바꿔 PvP 군단 3시즌부터는 [[https://us.battle.net/forums/en/wow/topic/20752500697?page=14#post-269|적용]]된다. PVP 보상이 크게 폭락하면서 드군에서 그나마 간간히 유저되었던 평전/투기장의 인기도는 더더욱 떨어져서 과거부터 뛰어오던 사람들만 뛰는 완전히 망한 컨텐츠가 되었다. 시간때가 어긋나면 아예 투기장 매치 자체가 안뜨는 날도 허다하다. 과거 드군에선 아쉬란 뺑뺑이를 돌던 사람들이 많았다면 현재 군단은 쐐기, 레이드를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